8,9년전에 들었던
- 2011년 2월 18일
- : SOLID.H
대학때 음악과 선배였던지 우리과 선배였던지 유.영.진 3집 씨디 가지고 있길래 욕심냈더니 들으라고 준 적 있다.
어느 선배였던지 기억안나서 미안하지만 가깝던 사이라서 내가 헷갈린듯(무슨 논리냐…)
http://music.douban.com/subject/5948877/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867
오늘 간만에 다시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때는 “Someday”와 “Obsession”라는 트랙을 한곡반복 시켰던 기억이.
“Someday”하니까 솔리드의 “Someday”도 생각난다. 지금까지 가사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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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교때 선생님이 구개음화현상에 대해 가르쳤었던 기억이 난다. 대학에서도 취급하긴 했는데.
암튼 새삼스레 발견한게 여기선 그런 발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아무래도 문자를 만드는 과정에 생긴 규칙들이 발음기관의 일부 특수한 반응을 100% 표현하기 어려워서
구개음화현상이라고까지 용어가 생겨난게 아닌가싶다.
말하던 중 “ㅡ”모음이 뒤에 오는데 “ㅊ” 같은 발음이 나와도 어색하지 않으니 사람 주둥아리가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듯.
혹은 살면서 인위적으로 습관으로 굳어버린다던가.
어찌됐든 아까 갑자기 구개음화 검색하다가
광복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이 주로 라디오(radio), 비디오(video)를 /나지오/, /비지오/로 불렀고[출처 필요],(위키백과)
이런게 있더라 물론 출처필요 라고 하긴 했지만
연변은 80년대(물론 지금도 많이 남았다. 아니 이걸 기반으로 하고 외래어같은데서 좀씩 변하고있다는게 맞으려나.) 까지 조선의 표기법같은거 따르고
맏형인 러시아의 영어발음식으로 외래어 쓰다보니 “라지오” 로 표기하는줄로 알았는데
이게 구개음화현상이라니.
그리고
‘맞히다’는 먼저 음절 끝소리 규칙에 의한 [맏히다]가 [마치다]로 변한 구개음화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1044“
이것도 새삼스럽다 못해 의심까지 갈 정도다 ㅎㅎ(음절 끝소리 규칙도 소학교때 가르쳤다만 아무래도 20년 굳힌 버릇때문에 ‘맞히다’를 구개음화로 받아들이기 좀… )
현재는 구개음화 현상이 남고남아 “ㄷ”,”ㅌ”가 “ㅣ”를 만날 때만 생기는데 (소학, 대학 다 여기까지만 언급했던 것 같다. 대학시절엔 아무래도 공부를 잘 하지 않아서 기억이 안난다…)
전에는 가지가지였나보다. ”산불됴심”이라던가 ‘화남삘딍’ 이런거 보면.
‘화남삘딍’. ‘딍’은 ‘딩’을 구개음화시켜서 /징/으로 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표기 방식이었다. –>뭐 이런 CSS Hack 같은 편법도 있었나? ㅎㅎ
구개음화 위키백과 항목: http://ko.wikipedia.org/wiki/위키백과
마지막 링크, 그냥 웃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512297
